Images

그림을 넣을 때 고려할 사항들을 기록해둔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그림을 넣을 때 대강 다음 사항들을 생각했던 것 같다.

  1. 넣을 그림을 준비.
  2. 그림의 위치 설정.
  3. 그림의 크기 설정.
  4. caption 및 label.

본인의 기본적인 form을 우선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begin{figure}[h]
    \centering
    \includegraphics[width=10cm]{images/fig1}
    \caption[name]{explain}
    \label{fig:1}
\end{figure}

Inserting An Image

본인은 graphicx 패키지를 기본으로 사용했다. 

\usepackage{graphicx}

넣을 그림이 몇 개 없다면 작업하는 폴더에 그림을 같이 두고, 파일을 불러서 사용한다. 예를 들어, 작업하는 폴더에 있는 fig1.png 파일을 불러야 한다면 다음과 같이 적는다.

\includegraphpics{fig1}

작업하는 폴더의 경로를 /Users/smallorbig/Desktop/test라고 가정하자. 예를 들어, /Users/smallorbig/Desktop/fig1.png의 경로를 갖는 그림 파일을 부르고 싶다면 다음 명령어를 입력한다.

\includegraphpics{/Users/smallorbig/Desktop/fig1}

넣을 그림이 많다면 작업을 하는 폴더에 images폴더를 만들어서 폴더 위치를 파일 이름만 불러도 되게끔 image들의 경로를 설정해두면 편하다.

\graphicspath{{images/}}

Options

주로 쓰는 옵션은 그림의 위치와 크기 지정에 관한 옵션이다. 회전이나 투명도 설정과 같은 고급기능은 사실 별로 안 쓰게 되더라.

Position

위치 설정과 관련해서 figure 명령어를 사용한다.

\begin{figure}[#]
    \includegraphics{fig1}
\end{figure}

위 명령어에서 # 자리에 다음 세 가지를 주로 사용하여 위치를 지정한다.

  • h : 그림을 넣는 위치를 명령어 입력위치를 고려해 비슷하게 맞춘다.
  • t : 그림이 들어가는 페이지의 top에 위치하도록 한다.
  • b : 그림이 들어가는 페이지의 bottom에 위치하도록 한다.

가운데 정렬은 위해서 figure 명령어 사이에 \centering을 입력한다.

\begin{figure}[h]
    \centering
    \includegraphics{fig1}
\end{figure}

Size

width 옵션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편리한 단위인 cm를 선호한다.

    \includegraphics[width=10cm]{fig1}

여기서 너비 자리에 종종 사용하는 변수가 있다. \textwidth다.

    \includegraphics[width=0.5\textwidth]{fig1}

\textwidth는 글이 들어가는 가로 폭을 의미하고 적당히 비율을 조절해서 그림의 크기를 바꾼다.

Caption

List of Figures(LoF) 표를 만드는 경우를 가정하고 기록해둔다.

caption을 넣을 때, LoF에 표시될 이름을 지정하는 옵션이 있다. LoF에 표시될 이름을 name이라고 하고 caption내용을 explain이라고 하면 다음과 같이 적으면 된다.

\begin{figure}[h]
    \centering
    \includegraphics{fig1}
    \caption[name]{explain}
\end{figure}

그림들을 넣고 LoF를 넣을 위치에 다음을 적으면 name들의 리스트를 볼 수 있다.

\listoffigures

Label

그림을 넣은 이유는 글에서 인용하기 위해서 일거다. 인용을 위해서 label을 지정한다.

\begin{figure}[h] \label{fig:number}
    \centering
    \includegraphics{fig1}
    \caption[name]{explain}
\end{figure}

인용할 때는 다음을 입력한다.

Figure \ref{fig:number}

Comments

그림의 위치를 자세하게 바꾸거나, 가로 세로 비율, 투명도, caption의 위치 등등 세세한 부분도 모두 설정이 가능하긴하나, 글을 쓸 때는 양식을 고려해서 쓰기보다 최대한 간단한 명령어로 원하는 입력을 할 수 있는게 좋다는 생각이다. 미려하게 보이도록 글을 구성하는 기술은 글쓰기라기 보다 오히려 미술에 가깝다. Tex의 기본기능만 사용해서 빠르게 글을 적는 것이 본인의 TeX 사용 목적에 가깝다.

고급 사용을 위해서 도움이 될만한 링크를 기록해둔다.

https://en.wikibooks.org/wiki/LaTeX/Floats,_Figures_and_Captions

https://www.sharelatex.com/learn/Inserting_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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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Tex을 잘 쓰고 싶은데 자꾸 까먹는다. 필요한 것들을 메모해서 저장해두자.

개인적인 Tex목적은 다음과 같다.

  • 논문을 쓴다.
  • 발표자료를 만든다.

이것만 하는데 무슨 Tex씩이나 필요하냐고 한다면 일단은 재미있기 때문이고 효율성에 있어서도 그 의미가 있다. 사실 워드나 한글로 논문을 작성한다 해도 내용은 변하지 않기에 상관은 없어 보이나 수식을 미려하게 작성하고 다양한 기호를 깔끔하고 쉽게 찾아쓰며 beamer를 이용해서 작성한 논문수식을 발표자료에 다이렉트로 붙여넣어 결과물을 확인해보면 Tex을 계속 쓰게된다.. 공부를 하는 것과는 달리 공부한 내용을 정리 정렬 확인하는 과정은 지루하고 귀찮은 일인데 그 일을 덜어주는데 Tex이 큰 역할을 하고있다. 도널드 크누쓰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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